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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백엔드 개발자 취업,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까?

생생한 과제테스트 경험을 바탕으로 백엔드 개발자 취업의 모든 것을 배운다!



백엔드 개발자를 꿈꾸는 분이라면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 봤을 것이다.

“백엔드 개발자가 되려면 자바로 웹 개발을 배워야 합니다.”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공부해야 합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런 이야기를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개발자가 되기 위한 공부 방향을 설정하는 데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바 프로그래밍을 배웠지만 HTTP 기초도 알아야 하고, 스프링 프레임워크, 데이터베이스 등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 학습 수준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지만,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 주요한 학습의 키워드를 유기적으로 연결할 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자바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는 사람이 빠르게 자바 웹 개발에 입문하고, 간단한 과제 테스트를 풀이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학습해야 할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됐다.



PART 01~02에서는 백엔드 개발자 채용 프로세스부터 실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자바 문법, 백엔드 개발을 위한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구조 등 필수 기본 지식을 다루고, PART 03~04에서는 과제 테스트를 위한 백엔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과정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이것이 취업을 위한 백엔드 개발이다 with 자바』를 통해 실제 백엔드 개발자 채용 과정에서 출제되는 다양한 과제 테스트를 해결하며, 실무 역량을 발휘할 밑거름을 마련해 보자!

저자소개

카카오에서 ‘스팸 어뷰징’이라는 특이한 도메인을 다루고 있는 자바 백엔드 개발자이다. 주니어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인프런, 프로그래머스, 클래스101 등에서 인프라,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온라인 강의를 런칭하고, F-Lab과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에서 멘토로 활동 중이다. 주니어, 예비 개발자들이 학습 과정에서 마주치는 어려움을 파악해 쉽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